여행가기전, 제일 먼저하는 일이 항공권을 알아보고 예매하는 건데요,
예약사이트는 매일매일 그리고 심지어 매시간마다 가격이 변동해서
언제 구매해야할지 참 애매한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저 또한 작년에 부산-브리즈번 노선을 편도로 80만원 가량주고 끊었는데,
제 친구는 똑같은 노선으로 왕복 70만원 대에 구매했다고해서 어떻게 그렇게 예매한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3-4개월전, 길게는 6개월전에 미리예약, 저가항공 경유하기 등 여러 조건이 있기도 합니다만,
특별하게 저렴한 항공권 예매시기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오늘은 여행앱인 Hopper 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직접 항공편을 예약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찾기 위해 2019년에 수십억의 항공료를 분석했다고 해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여행앱인 호퍼에서 직접 언제쯤 항공권을 구매하는게 저렴한지, 여행지 마다 저렴한 시기는 언제인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해서 2020 Travel Cheat Sheet 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차트를 보니 1월 달에 항공권을 예약하는게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보고서에 따르면 호퍼는 이번 달에 항공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봄과 여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인상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달에 여행을 빠른 여름휴가를 예약하는 것은 그렇게 나쁜 생각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 표는 각 도시를 여행할때 가장 저렴한 날짜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특히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최대 47% 나 저렴합니다. 금요일에 출발해서 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 가장 저렴하네요.
특정 요일을 잘 알아본다면, 평균적으로 30% 정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매할수 있습니다. (미국 노선기준)
그리고 호퍼앱 에서는
부활절 <Thanks Giving Day>여행의 경우 전 세계사람들의 홀리데이 시즌이기 때문에
최소 6주 전에 예약하는걸 추천,(또는 3월 1일 일요일 주).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적어도 8주 전에 예약하는걸 추천하고 있습니다.(또는 10월 30일 금요일 주).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아래 호퍼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바로가기
Hopper’s 2020 Travel Cheat Sheet
https://media.hopper.com/research/hoppers-2020-travel-cheat-sheet